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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] 서울시, 4개월간 스토킹 피해자 136명 원스톱 지원 / YTN

2024-01-31 16 Dailymotion

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를 돕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지난해 9월 출범한 '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 사업단'을 통해 4개월여간 136명이 지원과 보호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경찰과 핫라인을 통해 파악된 스토킹 피해자를 사업단으로 연계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스토킹 피해를 막고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스토킹 추가 피해 14건을 방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그동안 보조사업으로 지원했던 사업단을 내일(1일)부터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로 확대해 정식 출범합니다. <br /> <br />전국 최초로 문을 여는 센터는 산재한 서비스를 통합·연계해 제공하며 피해지원관, 사례관리사, 프로파일러 등 총 6명으로 구성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311350241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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